[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의 출루 행진이 계속됐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았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조이 루체시를 상대한 그는 1-2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90.8마일 싱커를 강타, 좌익수 방면 빠져나가는 땅볼 안타를 때렸다.
↑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이 이어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이 안타로 레인저스 구단 단독 시즌 연속 경기 출루 기록 부문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레인저스 구단 이 부문 최다 기록은 훌
추신수는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잔루로 남았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