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김민성(30)과 김하성(23)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김민성과 김하성이 제외됐다.
장 감독은 "김민성은 잠실에서의 마지막 경기(2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파울타구에 맞은 부위에 경련이 일어난다고 해서 제외됐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맞은 부위가 근육이다보니, 순간순간 뭉치고 있다. 오늘까지 휴식을 취하면 3일 가량 쉬는 것이니 다음주 출전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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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성과 김하성이 24일 고척 KIA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김민성의 빈자리는 장영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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