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수는 24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의 홈경기 센터로 선발 출전, 20분 48초를 뛰며 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이날 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중 한 개를 넣는데 그쳤다. 대신 자유투로 만회했다. 네 차례 자유투 시도 중 3개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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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가 뉴욕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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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는 이틀 뒤 같은 장소에서 미네소티 링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