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외인 최초로 100승에 도전하고 있는 kt 니퍼트가 7회 이닝을 끝내고 야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니퍼트는 8회 교체되면서 100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리그 9위로 롯데전 2연패를 당한 kt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kt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