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연패에 빠진 kt 위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외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리드오프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kt 벤치코치는 “코칭스태프와 최적의 라인업을 위해 의논했다. 상의 하에 로하스가 1번으로 출전하는 게 괜찮을 것 같아 기용했다”고 전했다.
↑ 로하스가 21일 수원 롯데전에 리드오프로 출전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이어 kt는 이날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홍성용은 이번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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