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스포츠토토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SK와 함께 ‘2018 스포츠토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17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롯데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SK 김광현의 모교인 안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및 재학생 1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광현은 경기장을 찾은 모교 학생들과 경기 전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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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와 함께 한 스포츠토토의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
또한, 단체 응원도구를 이용해 홈팀인 SK의 응원전에 참여하고, 시구와 시타, 그리고 SK 선수들과 단체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생한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함께 가졌다.
특히, 선수단이 입장할 때 실시한 깃발 퍼포먼스와 선수단 수비 위치에서 실행한 스타팅 라인업 퍼포먼스 등 SK구단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2017년에 이어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행사 후기 영상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