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카누연맹과 아시아카누연맹의 지지 아래 단일팀 구성을 준비해온 대한카누연맹은 남측 감독과 선수 선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대회에도 단일팀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용빈 / 대한카누연맹 회장
- "올해 초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이 평화를 위해서 함께 해서 평화의 시작을 연 것을 보고 평창올림픽이 끝나고부터 저희 카누연맹에서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카누 단일팀을 추진했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김근목·김영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