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고형욱 넥센 단장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고형욱 단장은 로저스의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최근 미국에서 전 NC 소속 해커와 밴헤켄을 체크하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33승 37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삼성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로 넥센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삼성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