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태관(24)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3X3의 ‘팀 데상트’에 입단했다.
코리아 투어 최강전에서 준결승에서 NYS와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 중에 큰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있다. 김태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태관은 2일 열린 KOREA 3X3 2차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였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1명 선수들과 슈팅 테스트, 1:1 테스트, 3:3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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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데상트에 입단한 김태관.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
188cm, 92kg의 체격조건을 가진 김
팀 데상트에 입단한 김태관은 “평소부터 좋아하던 구단이라 입단이 더욱 기쁘다. 열심히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