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박지수는 13일(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피버와의 원정경기 센터로 선발 출전, 23분 14초를 뒤며 6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지수는 이날 7개의 슈팅을 시도, 이중 3개를 성공했다. 리바운드는 공격 리바운드가 2개, 수비 리바운드가 4개 있었다. 개인 파울은 2개, 턴오버도 2개를 기록했다. 블록슛은 한 개를 했고 한 개를 당했다.
![]() |
↑ 박지수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인디애나는 WKBL 우리은
라스베가스는 하루 뒤 뉴욕으로 이동, 뉴욕 리버티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4일간 3경기를 치르는 힘든 일정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