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시작 직전 라인업을 교체했다.
레인저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다저스티다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을 교체했다. 경기 시작 약 20분전에 갑자기 이뤄진 교체다.
이에 따르면, 이날 3번 우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던 노마 마자라가 독감 증세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로널드 구즈먼이 대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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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 마자라가 독감 증세로 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보다 익숙한 수비 위치에서 이날 경기를 치르게됐다. 이번 시즌 14번째 우익수 출전이다.
타순도 일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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