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KBOP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용품 후원사로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를 선정하고, 협회 김응용 회장과 데상트코리아 이준권 브랜드 총괄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6월 11일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공식 의류·용품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협회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협회가 파견하는 각 급 국가대표팀(야구·소프트볼)이 사용할 스포츠의류 및 용품을 '데상트코리아'로부터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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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왼쪽)과 이준권 데상트코리아 상무(오른쪽).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
또한 “특히 이번 계약에는 야구 뿐 아니라 소프트볼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데상트코리아로부터 의류 및 용품을 지원받게 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상트코리아 이준권 상무는 “데상트는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로 최고의 기능과 제품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제품 개발과 전
데상트는 1935년 런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서, 지난 2014-2017 야구 국가대표 후원계약은 물론 LG트윈스 프로야구단, 농구, 체조, 루지, 카누를 포함한 다양한 국내 프로 및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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