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에 불참한 정현(22)이 세계 랭킹 20위권으로 내려갔다.
정현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ATP 단식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685점으로 5월 28일 랭킹보다 한 단계 하락한 20위가 됐다.
이번 세계 랭킹은 11일 끝난 프랑스오픈의 결과가 반영되며 큰 변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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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이 세계 랭킹 20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5월 BMW오픈 당시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세계 랭킹 9위 다비드 고핀(28
이외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29)는 21위에서 26위로 밀렸고, 이덕희(20)는 243위에서 229위로 상승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