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8일 잠실 NC전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5월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5월 MVP로는 타자 부문에 최주환, 투수 부문에 이용찬이 각각 선정됐다.
최주환은 지난달 23경기에 출장해 93타수 32안타 타율 0.344에 5홈런 18타점을 수확했다. 이 기간 장타율은 0.634로 팀 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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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최주환과 이용찬이 KB국민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는 ‘KB국민카드’ 김준범 차장이 MVP로 선정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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