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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
이날 경기의 시구에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미정 대표가 맡았으며, 폴라베어스 소속 투수 배우 어현규는 이날 MVP를 수상한 소감으로 "팀원들을 믿고 던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라베어스 감독 조빈은 "스마일야구단이 강팀이라 불안함을 가지고 시작한 게임인데 다행히 결과가 잘 풀린것 같다. 선수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져버리지 않고 즐겁게 했었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소감을 밝혔다.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는 공놀이야, 스마일, 조마조마, 이기스, 폴라베어스 등 6개 연예인 야구단이 7월16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경기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와 오후 9시 30분에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다.
한편,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매경닷컴 MK스포츠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사업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선도하는 기업 ㈜케이스타그룹,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박술녀 한복, 수앤블루, 라파153, 샘퍼니 거번배트, ㈜니콘이미징코리아, 스카이라인, 광동제약, ㈜루셀, ㈜C3, A great 카페, 아름다운사람들, 네일닥터, 아오라, 오디세이네일시스템, SPS KOREA 오더글러브, 한국화가 청곡 최윤섭 화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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