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과 맞불을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
멕시코 축구협회는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뛸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예상된 대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는 물론 그 외 지오반니 도스산토스(LA갤럭시) 오초아(리에주)도 포함됐다.
한국은 같은 F조에 속한 멕시코와 오는 23일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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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가 러시아 월드컵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골기퍼: 오초아(리에주), 탈라베라(톨루카), 코로나(크루스아술)
수비수: 마르케스(아틀라스), 살세도(프랑크푸르크), 레예스(포르투), 모레노(레알 소시에다드), 아얄라(티그레스), 알바레스(아메리카), 가야르도(푸마스), 라윤(세비야)
미드필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호나탄 도스 산
공격수: 에르난데스(웨스트햄), 벨라(로스 앤젤레스), 페랄타(아메리카), 히메네스(벤피카), 코로나(포르투), 로사노(PSV 에인트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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