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6월 1일터 열리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밀리터리 시리즈를 개최한다.
밀리터리 시리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선수단은 3일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 밀리터리 컨셉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치어리더 및 응원단장과 전광판 역시 컨셉에 맞게 운영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초대해 시구행사를 진행한다. 1일 시구 및 시타에는 6.25 참전 용사 정상수씨와 아들 정홍수씨가 나선다. 또, 3일은 병역 명문가 이관우씨가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인다.
↑ 롯데가 주말 한화 3연전을 밀리터리시리즈로 치른다. 롯데 전준우.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