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센터 겸 포워드 케빈 러브는 파이널 1차전에 출전한다.
캐빌리어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러브가 NBA의 뇌진탕 치료 절차를 마치고 출전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 케빈 러브가 파이널 1차전에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
뇌진탕 증상을 보인 그는 이후 치료 절차에
그는 이번 플레이오프 17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당 평균 13.9득점 10.0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38.8%, 3점슛은 34.6%의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