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홈런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로맥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1-2로 밀리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서 상대투수 유희관의 초구를 공략해 담장을 넘겼다. 로맥의 홈런으로 SK는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다.
시즌 19호 홈런을 날린 로맥은 이로써 최정을 제치고 이 부분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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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로맥이 시즌 19호 홈런을 날리며 이 부분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사진=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