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지난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애큐온'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잠실구장 내·외부 및 전광판을 통해 '애큐온' 을 홍보했다. 중앙매표소 인근에는 ‘애큐온’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을 대상으로 행사도 펼쳤다.
또 경기 직전 애큐온캐피탈,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산하 다운복지관과 ‘다운증후군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에는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길광하 상무, 다운복지관 김인숙 관장, 주장 오재원이 참석했다.
한편 다운복지관의 윤상준 씨와 부친 윤천희 씨는 시구·시포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위원회 변예영 주임은 시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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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