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또 한 명의 낯선 투수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26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 2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에릭 스코글런드. 추신수를 비롯한 텍사스 타자들은 메이저리그에서 그를 처음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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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주릭슨 프로파(유격
선발 투수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5.59의 성적을 기록중인 좌완 마이크 마이너. 지난 시즌 몸담았던 캔자스시티를 상대할 예정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