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5일 사우스스프링CC에서 열리는 ‘KLPGA E1 채리티 오픈’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11%가 1번 선수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로 지정된 최혜진이 61.20%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하며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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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4언더파 항목이 1순위를 차지한 장하나(30.39%)외에 6명의 선수들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