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시즌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12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0일 열린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울산현대(1경기)전과 FC서울-전북현대(2경기), 포항스틸러스-수원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25명의 축구팬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트리플 게임의 배당률은 4623.2배를 기록했으며, 총 투표수는 6만 963으로 집계됐다.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968.9배가 나왔고, 8630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
↑ 사진=김재현 기자 |
한편,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는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일부터 2019년 5월 2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