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20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댓스케이트 2018' 김연아 아이스쇼가 열렸다.
김연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새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에 맞춰 피겨팬들과 다시 만났다. 김연아가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건 2014년 무대 이후 4년 만이다.
1부 마지막 순서에 흰 옷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은반 위를 천천히 돌며 그림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점프도, 무리한 동작도 없었지만 링크장 내 관객들에게서 환호성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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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우아한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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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돌아온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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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애절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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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아름다운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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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우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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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여왕의 우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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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여왕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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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공연 잘 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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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연아 키즈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