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베어스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영건 스페셜(Young Gu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건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김민혁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김민혁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다음 ‘영건 스페셜’은 곽빈을 주인공으로 6월 13일 잠실 kt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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