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을 이끄는 이나바 아츠노리(45) 감독이 스즈키 이치로에게 조언을 구하며 실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나바 감독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열린 이벤트에 참석, 토크쇼를 실시했다.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된 이후 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자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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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바 아츠노리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이 스츠키 이치로에게 조언을 구하며 실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나
이나바 감독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 기회를 많이 가지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정확한 조언을 준다. 계속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