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황석조 기자] 최다빈(18)이 처음 준비하는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이 20일부터 3일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하루 전인 19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연아, 최다빈 등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개인전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합산 199.26점을 받아 종합 7위를 기록한 최다빈.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서 최고성적을 기록한 그도 올림픽 이후 처음, 팬들과 다시 무대에서 만난다. 최다빈에게도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스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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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빈(사진)이 아이스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전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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