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이 다시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하루 전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1루수 겸 외야수 라이언 브론을 대신하게 된다.
↑ 최지만이 빅리그에 콜업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최지만은 이번 시즌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35경기에 출전, 타율 0.307 출루율 0.430 장타율 0.482 4홈런
앞서 최지만은 LA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61경기에 출전, 타율 0.188(128타수 24안타) 출루율 0.284 장타율 0.398 7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