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문학(LG-SK), 대전(NC-한화), 잠실(넥센-두산), 대구(KIA-삼성), 사직(kt-롯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5경기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5경기 모두 취소된 적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아직도 비가 오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곳도 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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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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