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여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200권 상당)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복지기관 및 초등학교에 기부한다.
협약식에는 김창락 롯데 대표이사와 이병수 아람출판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선수단을 대표해 이대호와 손승락이 자리를 함께했다.
↑ 롯데가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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