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남북정상회담은 7개국 이상에 동시 서비스되는 글로벌 게임 제작사에도 축하할 일로 느껴진 모양이다.
중국 게임 개발·유통사 ‘사티야궁줘시’(영어명 What's Up Game Labs)는 27일 오전 ‘강철의 왈츠’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내를 한국 공식 카페에 게재했다.
‘김씨 일가 방문기념’이라는 공지에서 ‘사티야궁줘시’는 “역사적인 2018년 4월 27일 순간을 기념하고 좋은 결과를 희망한다”라면서 ‘강철의 왈츠’ 한국 서비스 게이머에게 ‘은화 가속 및 코돈 가속 버프 2일’이라는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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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한국 서비스 이용자에게 혜택을 준 게임 ‘강철의 왈츠’ 공식 SNS 사진 |
안드로이드/iOS/스팀 플랫폼으로 플레이 가능한 ‘강철의 왈츠’는 중국·한국·일본·독일·러시아·대만·태국 그리고 서아시아/북아프리카 아랍어권에 개별 서비스된다. 나머지 국가에서도 글
2018 남북정상회담은 27일 공식 환영식과 사전환담, 모두 발언과 단독회담 등 오전 일정을 소화했다.
27일 오후 2018 남북정상회담 일정은 기념 식수와 산책, 확대 회담과 공동선언, 환영 만찬에 이어 환송식으로 헤어질 예정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