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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김시우 사진=ⓒAFPBBNews = News1 |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 7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하면서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한 공동 45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버디를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1타를 줄여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렸고, 1언더파 45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이날 4
랜드리는 2009년 프로로 전향한 뒤 2부 웹닷컴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나 PGA 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욘 람과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