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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에서 쓰러진 CWS 투수 파쿠아, 뇌출혈 진단

기사입력 2018-04-22 05:07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쓰러진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 투수 대니 파쿠아(31)의 상태가 심각하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파쿠아에 대한 검진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파쿠아가 기절한 원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 러시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진행한 추가 검진 결과 동맥류 파열이 이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삭스 투수 파쿠아의 상태가 위독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화이트삭스 투수 파쿠아의 상태가 위독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파쿠아는 현재 안정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현재 그는 드미트리우스 치료를 받은 러시대학 메디컬 센터 신경외과에서 드미트리우스 로페즈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곧 그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동시에 그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파쿠아는 21일 개런티드 레이티드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경기 6회 1사에서 구원 투수로 나와 2/3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였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0라운드 전체 309순위로 지명된 파쿠아는 메이

저리그에서 통산 253경기에 등판, 272 1/3이닝을 소화하며 3.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은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지난 20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63(8이닝 5자책)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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