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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20일 “검은 사막 임시점검을 오전 10시 45분까지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SNS |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이 현재 점검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점검 이전과 이후는 게임의 버전이 다르다는 것이다.
게임 개발·유통사 ‘펄어비스’는 20일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 “검은 사막 임시점검을 오전 9시 45분부터 1시간 일정을 실시하겠다”라고 공지했다.
‘펄어비스’는 20일 오전 9시 업데이트 점검을 완료했다고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를 통해 밝혔으나 하이델/카이아/칼페온 서버 이상을 해결하기 위한 임시점검을 같은 날 하게 됐다.
20일 검은사막 모바일 점검은 ‘업데이트’가 주목적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데이터 패치와 앱 업데이트로 이루어져 있다”라면서 “마켓에서 앱 업데이트를 받지 않으면 기존 버전으로 접속할 수 없다”라고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한 몬스터가 출몰하는 상위 사냥터 ‘크론성’과 전투력 수치에 따라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는 ‘능력 개방’ 시스템, 새로운 전투력 등급 및 전투모드 UI 등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추가가 이루어진다”라는 것이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측 게시물 내용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
‘펄어비스’는 2018년 2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원작이 15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었던 것과 달리 모바일 버전은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