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4연패 탈출 및 승률 5할 달성. 그리고 이어진 선수단 미팅. 김기태 감독이 전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KIA는 17일 광주 LG전서 승리하며 그간 좋지 않던 팀 흐름을 끊어낼 수 있었다. 과정도 임팩트있었다. 9회말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 팀에게 전환점을 만들기 충분했다.
그런 가운데 KIA 선수들은 경기 후 감독이 주최한 미팅자리를 가졌다. 시간도 10분 여 진행되며 짧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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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기태(사진) 감독이 연패탈출 후 선수단을 소집해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김 감독은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아무래도 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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