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또 연기됐다.
양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간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15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취소된 경기는 5월 4일로 편성됐다. 앞서 15일 경기도 이날로 옮겨졌는데 두 경기가 더블헤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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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토론토 불펜 투수 오승환도 하루 더 휴식을 갖
토론토는 17일부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 3연전을 치른다. 클리블랜드는 하루 휴식 뒤 푸에르토리코로 이동,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를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