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오늘도 자기 자리를 지킨다.
추신수는 12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 주릭슨 프로파(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라이언 루아(좌익수)의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선발은 좌완 맷 무어가 나선다.
↑ 추신수는 이날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에인절스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이날 8번 지명타자
에인절스는 잭 코자트(2루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저스틴 업튼(좌익수) 알버트 푸홀스(1루수) 안드렐톤 시몬스(유격수) 콜 칼훈(우익수) 제프리 마르테(3루수)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레네 리베라(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