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목)에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7.82%가 한화-KIA(1경기)전에서 KIA의 승리를 전망했다.
한화는 36.64%를 획득했고, 나머지 15.5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4-5점)-KIA(6-7점)가 4.89%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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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2경기 삼성-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6.32%)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삼성 승리 예상(38.14%)과 같은 점수대 예상(15.5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3점)-두산(4-5점), 두산 승리 예상(5.53%)이 1순위로 집계됐다.
마지막 3경기 NC-kt전에는 45.49%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9.45%, 같은 점수대는 15.04%로 나타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