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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오클랜드전 6이닝 8K 무실점…시즌 첫 승 [사진제공 = 연합뉴스] |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챙겼다.
류현진의 호투와 크리스 테일러, 코리 시거, 맷 켐프의 솔로포를 앞세운 다저스는 오클랜드에 4-0으로 완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AP통신은 "험난했던 시즌 출발과 달리, 류현진은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동안 상대를 압도했다"며 "1회 맷 채프먼에게 볼넷을 내준 뒤에는 삼진 6개를 곁들여 13타자 연속 범타를 잡았다"고 주목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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