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류현진 중계는 MBC와 MBC SPORTS+ 그리고 DAUM 및 카카오로 생방송 중이다. 류현진(LA다저스)은 첫 피안타에도 흔들리지 않고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018시즌 MLB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회 초 첫 안타를 내줬다.
경기 내내 피안타가 하나도 없던 류현진은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티븐 피스코티에게 안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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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중계는 1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MBC와 MBC SPORTS+ 그리고 DAUM 및 카카오로 볼 수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류현진이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커브를 피스코티가 노려
연속 타자 아웃 기록이 13에서 끝난 후 류현진은 이어진 제이크 스몰린스키와의 승부에서 2루수 방면 뜬공 타구를 유도했다.
위치가 애매하여 안타가 될 수도 있었으나 2루수 에르난데스가 호수비로 류현진이 5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