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2회도 부담없이 넘어갔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2회에도 무실점을 이었다.
1회보다 경기 내용이 더 좋았다. 커브와 커터, 두 구종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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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는 삼자범퇴 처리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후 승부에서는 커터가 통
2회를 투구 수 11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류현진은 3회를 8번 타자와 승부로 시작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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