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도 리드오프로 나선다.
추신수는 10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라이언 루아(좌익수)가 타석에 들어선다. 선발은 덕 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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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부상으로 지난 2년간 12경기 등판에 그친 리처즈는 시즌 개막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지난
추신수는 이번 시즌 첫 10경기 중 9경기에서 출루를 기록했고, 8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현재는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