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다.”
김기태 KIA 감독이 외인타자 로저 버나디나를 칭찬했다. 1일 잠실 LG전을 앞둔 김 감독은 버나디나에 대해 이와 같은 표현으로 칭찬했다.
버나디나는 지난 31일까지 7경기에 출전, 타율 0.379 1홈런 4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다. 도루도 벌써 4개나 성공했다. 공격과 주루, 모든 면에서 주도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 김기태 감독이 버나디나(사진)를 칭찬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김 감독은 “버나디나가 노력을 많이 한다. 참 열심히 한다”며 “도루도 벌써 4개나 했는데 많이 뛰어줄수록 팀에 도움이 된다”고 거듭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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