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앞에서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2018 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국채보상기념공원과 달구벌대로 일대 교통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합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엘리트 풀(42.195㎞), 마스터즈 하프, 10㎞, 건강달리기(5㎞)로 열립니다.
시는 교통 통제 등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실무회의 등을 거쳐 올해는 마스터즈 풀(42.195㎞)
곳곳에 미세먼지 걱정으로 마스크를 쓴 참가자들도 보입니다.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만5천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