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 3라운드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안병훈은 공동 65위에 올랐다. 전날(31일) 순위에서 5단계 상승했다.
↑ 안병훈이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65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공동 선두는 이언 폴터(잉글랜드), 보 호슬러(미국)이 달리고 있다. 안병훈은 이들에 10타 뒤져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