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7-18시즌 KBL 및 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8일(수)부터 4월1일(일)까지 KBL및 NBA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5개 회차 및 스페셜 N 4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반 및 최종 점수대 맞히는 농구토토 매치, KBL 플레이오프 대상으로 5개 회차 발매
↑ 사진=KBL 제공 |
먼저 한 경기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을 포함한 모든 쿼터) 점수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내남자프로농구(KBL)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28일(수)부터 4월1일(일)까지 매일 1개(총 5개) 회차를 발매한다.
먼저 28회차에는 28일(수) 오후 7시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홈)-안양KGC(원정)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으며, 다음날인 29일(목)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홈)-전주KCC(원정)전으로 29회차가 시행된다.
이어 30일(금) 펼쳐지는 DB-KGC전과 31일(토)에 펼쳐지는 SK-KCC전을 대상으로 각각 30, 31회차가 발매되며, 마지막으로 4월1일(일)에는 KGC-DB전으로 32회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2~3경기 결과를 맞추는 스페셜N, NBA 경기 대상으로 농구팬 찾아가
더불어 미국프로농구(NBA)만을 대상으로 2경기 및 3경기의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스페셜N은 이번 주 4개 회차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가장 빠르게 농구팬을 찾아가는 스페셜N 55회차는 28일(수) 오전 11시에 골든1센터에서 열리는 새크라멘토-댈러스(1경기)를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인디애나(2경기), LA클리퍼스-밀워키벅스(3경기)전이 선정됐다. 이어 29일(목)에는 오전 10시30분에 시작되는 유타-보스턴(1경기)를 비롯해 피닉스-LA클리퍼스(2경기), LA레이커스-댈러스(3경기)전으로 56회차가 시행된다.
또한 30일(금)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57회차는 샌안토니오-오클라호마(1경기)전을 비롯해 새크라멘토-인디애나(2경기), 골든스테이트-밀워키(3경기)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주 마지막 발매 회차인 58회차는 댈러스-미네소타(1경기)전을
이밖에,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