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간이 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됐다.
KBL은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를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오후 2시 20분에서 오후 2시 10분으로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K
챔피언결정전은 원주 DB와 안양 KGC, 서울 SK와 전주 KCC가 5전 3선승제로 치뤄지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끼리 맞붙게 된다.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선승제며, 장소는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의 홈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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