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O 송권일 기록위원이 역대 14번째 1000경기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007년 4월 2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에 첫 공식기록원으로 나선 이후 현재 개인통산 9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t와 SK경기에서 기록위원 통산 14번째로 1000경기를 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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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송권일 기록위원이 1000경기 달성 시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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