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와이번스의 개막전이 매진됐다.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와 SK의 경기는 경기시작 47분 뒤인 오후 2시47분에 행복드림구장 2만5000석이 매진됐다.
이날 SK는 외국인 에이스 메릴 켈리가,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가 선발로 맞대결을 펼친다. 투수전 예상과는 달리 2회말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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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개막전을 축하하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