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인경(30·한화큐셀)과 박희영(31·한화)이 KIA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인경과 박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2라운드에 출전해 각각 3언더파, 2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박희영과 김인경은 크리스티 커(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리젯 살라스(미국),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 역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 김인경(사진)이 박희영과 함께 KIA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정은(30·교촌F&B)은 보기 1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2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94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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